- 김연구원
[인공지능]中 신화통신, 인공지능(AI)여성앵커 뉴스에 데뷔시켜
사람의 표정과 몸짓을 자연스럽게 모방하는 인공지능 앵커의 등장, 기존에 공개한 AI앵커보다 기술적으로 앞선다는 평가

2019년 3월 3일 중국의 신화통신은 인공지능(AI) 여성 앵커 신샤오멍을 처음으로 대중에게 선보였습니다. 신샤오멍은 중국 최대 정치행사의 양회( 兩會)를 맞이하여 전국에선 온 각 대표단이 수도 베이징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인공지능 여성 앵커 신샤오멍은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검색포털 기업 쏘우거우가 공동개발하였으며, 실재 신화통신의 여성 앵커 취멍을 모델로 하였습니다. 취멍의 보도 영상을 수집, 분 석하여 컴퓨터가 스스로 학습하는 딥러닝(Deep learning)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신샤오멍은 앞으로 계속 대중들에게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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